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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해오름 펜션

주변관광

가계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회동관광지내에 위치하고, 물이 맑고 백사장 모래가 고우며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또한 인근 해역에서는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비의 바닷길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도리(義新面 茅島里) 사이 약 2.8km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같이 드러나는 현상으로 40여m 폭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운림산방

첨찰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인 소치(小癡)허유(許維·1809-1893) 선생의 화실로서 ‘운림각’이라고도 하며, 소치(小痴)~미산(米山)~남농(南農)~임전(林田) 등 4대에 걸쳐 이어온 한국 남화의 본거지가 되었다.
연못과 어우러진 정원이 조화를 이루며 초가집과 사당,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등이 조성돼 있다. 연못의 중앙에는 자연석으로 쌓아 만든 둥근 섬이 있고 소치가 심었다는 배롱나무 한 그루가 아름드리 서 있다

진도대교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 사이에 놓여진 길이 484m, 폭 11.7m의 사장교로 1984년 10월 18일 준공되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 15일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되었으며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